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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RAVEL] 에어비앤비, 콜마이홈 소월로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작성일 : 17.08.07 추천 : 추천하기 조회수 : 1266 평점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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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무르 익어가고 있는 요즘, 여름 휴가 절정의 시기입니다.

해마다 증가하는 해외 여행객 수는 올 여름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한다고 뉴스에서 보도되고 있는데

목적지가 해외이던지 국내이던지 7월말 - 8월초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여름 휴가를 보내는 시기인 것 같아요.

 

 

사실은 꼭 휴가시즌이 아니더라도 일상에서 차지하는 여행의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기 때문에

시기를 불문하고 단기 여행은 물론 장거리 여행 등 가지각색으로 여행을 즐기게 되는데요,

그중에서도 도시에서 짧지만 효과적으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스테이케이션'입니다.

스테이케이션은 머물다라는 의미의 'Stay'와 휴가라는 의미의 'Vacation' 이 합성된 신조어로

해외나 지방을 찾는 대신 집이나 호텔 등 도심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휴가를 말합니다.

굳이 멀리 나갈 필요도 없이 짧은 기간동안 아주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큰 매력을 갖고 있으며

시간이나 비용적인 면에서도 경제적이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 시대에 가장 트렌디한 여행 스타일 중 하나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희도 도시에서 보내는 짧은 여행을 위해 여러 고민을 하다가 선택한 것이 바로 에어비앤비(Airbnb)인데요,

저희가 알아 본 에어비앤비 중에는 집 전체를 통으로 빌려주는 곳이 있어 호텔이 아닌 에어비앤비로 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에어비앤비는 주로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기 좋은 숙박공유서비스인데 요즘에는 국내 여행에서도 에어비앤비를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아요.

 '여행'을 매개체로 국내에서 이용하는 에어비앤비는 기존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뿐더러 스테이케이션에 가장 부합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특히나 이번에 가게 된 에어비앤비/ 콜마이홈 소월로는 위치가 경리단길에 있어 가볍게 마실이나 산책 나가기에도 좋아

도심속 휴가로서는 그야말로 금상첨화인 곳이어서 꼭 소개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콜마이홈 소월로'는 지역상 이태원동에 해당하며, 소월로에 위치합니다.

하얏트 호텔에서 멀지않은 남산 식물원과 남산 체육관에서 매우 가깝고 경리단길에서는 프랭크 윗길을 따라 조금만 걷다보면 있습니다.

한적한 주택가에 위치해 있지만 조금만 걸어나가면 경리단길과 회나무로길이 있기 때문에 위치적으로는 아주 최적이었어요.

그리고 보시다시피 밖에서 보면 그냥 평범한 2층형의 단독 주택입니다.

그 중에서 1층이 에어비앤비로 이용되는 콜마이홈 소월로입니다.

 

 

 

 

 

 

 

 

 

 

 

 

 

 

 

 

 

 

 

 

 

 

 

 

일단 바깥에서 보는 모습과 달리 내부로 들어오면 아늑하게 꾸며진 모습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사실, 에어비앤비는 처음으로 이용해 본건데 그간 선뜻 이용하지 못했던 이유중의 하나가 바로 일반 주택을 이용하는 거라

청결 상태나 집안 냄새 등등 예상치 못한 환경에 마주하게 되는 그 실망감에 대해 겁을 내고 있었어요.

그러나 다행히 첫 에어비앤비에서 좋은 호스트분을 만나 저의 그런 우려는 말끔히 사라졌습니다.

첫인상이 굉장히 깔끔했고 아늑했으며 향기마저 좋았습니다.

 

 

여기 콜마이홈을 알아보면서 호스트분이 예사로운 분이 아니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했지만 기대보다 훨씬 좋은 컨디션에 그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청소 상태는 물론 가구나 준비된 소품 등 상당히 세심하게 꾸며져 있다는 것을 금방 눈치챌 수가 있었는데요,

콜마이홈은 소월로 외에도 그 근방에 같은 호스트분의 숙소가 몇개 운영되고 있는데 자연스레 그 숙소들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게 되었습니다.

 

 

구조는 메인 거실이 있고 침실 1개와 다이닝룸 1개, 주방과 2개의 욕실이 있습니다.

크지는 않았지만 오밀조밀 제 역할을 다 하는 공간을 알맞게 꾸며 놓았기 때문에 부족하지도 넘치지지도 않는 공간 구성을 자랑합니다.

특히나 거실에는 큰 창이 ㄱ자로 두개나 있기 때문에 채광이 좋아요.

(좁은 주택가 골목에 있다보니 커텐으로 사생활을 보호를 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거실 쇼파 뒷편으로 침실이 바로 위치하구요

 

 

 

 

 

 

 

 

 

 

2인용 더블베드에 화이트 침구로 꾸며져 있습니다.

여름에 비가 오는 날이어서 혹시나 눅눅하거나 냄새가 나지는 않을지 걱정했는데

새 게스트를 맞이할 때 마다 침구를 새것으로 바꿔주어 뽀송했고 냄새는 전혀 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눅눅함을 방지하기 위해 보일러를 같이 틀어 주셨더라구요. 그래서 바닥도 눅눅한 기운이 없었습니다.

에어컨은 침실에 하나 있었는데 서큘레이터를 틀어놔서 무더운 날씨였음에도 시원하게 지냈습니다.

 

 

 

 

 

 

 

 

 

 

 

 

 

 

 

침실 한켠에 행거가 있고, 그 곳에 드라이기랑 수건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이 날 블랙 깅엄 체크의 파자마를 준비했습니다.

 

 

 

 

 

 

 

 

 

 

 

 

 

 

 

 

 

 

 

 

현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는 다이닝룸입니다.

커다란 원형 테이블에 액자까지 걸려있으니 이국적인 느낌에 매료됩니다.

그리고 콜마이홈은 형광등 대신에 펜던트 등이나 플로어 램프 등 간접 조명으로 조명을 대체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배가시킨 듯 했어요.

 

 

 

 

 

 

 

 

 

 

 

 

 

 

 

 

 

 

 

 

 

 

호스트가 작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책장에 놓인 책마저 센스가 느껴집니다.

TV가 없는 대신에 짧게나마 편하게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놓여있어 책을 읽으며 시간을 보내기 더없이 좋았습니다.

 

 

사실 저는 여행 다닐 때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는 타입이에요.

그래서 이날도 세면도구를 비롯 책이며 블루투스 스피커, 아이패드, 향초 등 이것저것 참 많이도 챙겨갔는데 정말이지 후회했습니다.

제가 준비해간 모든 것들이 콜마이홈에 이미 준비되어 있었거든요....;;;

심지어 빔 프로젝터가 준비되어 있어 영화를 볼 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는 근처 경리단길에서 밥을 먹고 들어왔어요.

아주 늦은 점심 겸 저녁 식사를 해서 밤에 간단히 요기할 생각으로 건강한 샐러드를 파는 바리(BARI)에서 아사히볼을 사왔습니다.

그러고보니 다이닝룸에서 이것저것 많은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

 

 

 

 

 

 

 

 

 

 

 

 

 

 

 

현관을 들어서면 오른편에 주방과 욕실이 있습니다.

주방은 요리를 하기에 아주 적합하도록 기본적인 주방 가전과 조리도구, 식기류가 배치되어 있어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리고 접시나 그릇 등 식기류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골라 쓰는 재미가 있었구요

기본적인 유리잔을 비롯해 차를 내려마실 수 있도록 준비된 티팟과 찻잔을 보고 다시 한번 감탄하게 됩니다.

 

 

 

 

 

 

 

 

 

 

 

 

 

 

 

전반적으로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공간입니다.

 

 

 

 

 

 

 

 

 

 

 

 

 

 

 

 

 

 

 

 

욕실은 두 곳이 있는데요,

현관 바로 오른편에 있는 욕실은 화장실을 겸한 곳이고 또 다른 하나는 주방 옆에 있는데 그 곳에서 샤워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냥 맨몸으로 와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왠만한건 다 갖춰있는 세면도구들.

샴푸나 컨디셔너, 바디샴푸까지 종류별로 갖춰져 있어 취향에 맞게 골라쓰면 되고 심지어 치약은 5종류나 있습니다.

좋아하는 치약들이 한번에 모여있으니 이 또한 쏠쏠한 재미처럼 느껴져요.

특히나 여자들을 위한 클레징과 기초 화장품까지 준비되어 있어 바리바리 싸들고 온 제가 오히려 민망해질 정도입니다.

 

 

 

 

 

 

 

 

 

 

 

 

 

 

 

 

 

 

 

 

 

 

 

 

 

 

 

 

 

 

 

 

 

 

 

 

 

 

 

 

 

 

한적한 주택가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지 않아 낮에는 거실 커텐을 걷고 있었는데요

쇼파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어요.

 

 

 

 

 

 

 

 

 

 

 

 

 

 

 

 

 

 

 

 

 

 

 

이 날은 정말 특별한거 없이 편하게 쉬고 온 것 같아요.

경리단길이야 워낙 익숙한 곳이니 밥 먹고 산책 잠깐 하는 것으로 충분하였고 하루종일 뒹굴뒹굴 책보고 수다떨고.. 그게 전부였습니다.

저마다 휴가를 보내는 방식이 각자 다르겠지만 저희에게 이번 스테이케이션은 그 어느때보다 흡족했던 여행이었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워킹맘 언니와 단둘이 떠난 도심 속 여행이라 짧게 다녀오기도 좋았고

무엇보다 좋은 공간에 머물다 오게 되어 즐거웠어요.

 

 

체크아웃을 하고 나오면서 호스트분께 연락을 드렸는데 놀랍게도 저희가 마지막 게스트라네요.

당분간 콜마이홈 소월로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은 조금 급하게 예약을 하고 갔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의 우려는 모두 날려버렸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와서 호스트분께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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