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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TRAVEL] 방콕, 더 시암 (The Siam) 호텔
작성자 대표 관리자 (ip:) 작성일 : 17.07.21 추천 : 추천하기 조회수 : 340 평점 :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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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동남아 여행을 무척 좋아합니다.

중단거리 비행도 좋고, 값싼 물가에 비해 누릴 수 있는 많은 것들 그리고 무엇보다 최적의 휴양 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 요소들을 다 갖추고 있어 매년 한,두번씩은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방콕은 가장 좋아하는 도시이기도 합니다.

저의 첫 배낭 여행의 시작이 방콕이기도 했고, 휴식이 필요할 때면 언제든 1순위로 알아보는 안식처 같은 곳이기도 하죠.

작년 여름 휴가에도 어김없이 방콕으로 향했는데 휴가지로 방콕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더 시암(The Siam)]이라는 호텔 때문이었어요.

앞선 포스팅에도 말씀 드렸다시피 저는 여행이 계획되어 있는 것과는 별개로 수시로 호텔 검색을 하는게 취미인데

더 시암은 그동안 방콕에서 보지 못했던 상상 이상으로 아름다운 호텔이라 꼭 가보고 싶었거든요.

다행히도 저에겐 취향 잘 맞는 친구가 있어 흔쾌히 허락해 준 덕분에 그 친구와 함께 더 시암에 다녀왔습니다.

 

 

 

 

 

 

 

 

 

 

 

 

 

 

 

 

 

 

 

 

 

더 시암(The Siam) 호텔은 방콕 시내에서도 조금 떨어진 짜오프라야 강변의 한적한 두짓(Dusit) 지역에 있어요.

교통체증과 다소 번잡스러운 방콕 중심가와 달리 한적한 동네에 위치하다 보니 도심 속에 숨어있는 프라이빗한 휴양지 같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개인 박물관을 연상케 할 정도로 다양한 예술품과 조각품 등으로 호텔 곳곳이 꾸며져 있는데,

알고보니 이 호텔은 태국의 유명한 앤티크 수집가인 카말라 수코솔(Kamala Sukosol) 일가가 애정을 갖고 만든 호텔로

십수년 넘게 수집한 기원전 중국 유물을 비롯 다양한 조각품과 앤티크 작품들을 곳곳에 전시하여

태국의 역사와 일상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공간으로 완성하였다고 합니다.

 

 

 

중앙 아트리움을 중심으로 총 38개의 객실이 사각으로 둘러싸고 있는 독특한 형태를 띄고 있으며

마치 식물원의 온실처럼 중앙의 열대 식물과 함께 햇살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유리 지붕이 매우 현대적이면서도 평온한 느낌을 주는데요,

동양적인 콜렉팅에 반해 아르데코 건축 양식이 더해져 굉장히 우아하면서도 매우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그래서 처음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지요.

그와 더불어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맞아주는 개인 버틀러 서비스는 보다 여유로운 여행을 완성해 줍니다.

 

 

 

 

 

 

 

 

 

 

 

 

 

 

 

 

 

 

 

 

 

 

 

 

 

 

 ▲ 1층 리셉션을 지나 메인 빌딩으로 들어오면 이처럼 중앙 아트리움에 열대 식물이 웅장하게 장식되어 있어요.

그래서 마치 식물원에 온 것 같은 이국적인 풍경을 자랑하구요

도심속에 있지만 휴양지에 온 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편안함과 여유로움을 안겨줍니다.

 

 

더 시암 호텔은 여타의 호텔과 달리 3층 높이의 건물로 지어져 있습니다.

총 객실 수 38개로 스위트룸과 풀빌라 스위트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 수가 많지 않은 만큼 일반 스위트룸도 굉장히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데요,

기본적으로 Living Room - Bed Room - Bath Room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 좁은 공간 때문에 생기는 불편함을 결코 느끼실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일반 스위트룸을 예약해서 3층에 있는 룸으로 배정 받았습니다.

풀빌라 스위트는 수영장 근처에 독채 형태로 있는 반면 일반 스위트룸은 메인 빌딩에 위치하고 있어요.

 

 

 

 

 

 

 

 

 

 

 

 

 

 

 

 

 

 

 

 

 

 

 

 

 

 

문을 열고 룸에 들어서면 미니바를 겸한 리빙룸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즈막히 귓가에 들려오는 재즈 음악. 센스있게도 'Nat King Cole'의 음악을 BGM으로 들려줍니다.

(역시 센스...)

 

 

 

 

 

 

 

 

 

 

 

 

 

 

 

 

 

 

 

 

 

 

 

 

 

 

 리빙룸 안쪽으로 들어가면 침실이 있어요.

커다란 킹 베드는 보기만해도 폭신해 보이는데 8월인 우기 때 갔는데도 침구에 습한 기운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폭신한 침구 덕분에 깊은 잠이 들어 결국 늦잠을 자버렸네요.

 

 

 

 

 

 

 

 

 

 

 

 

 

 

 

 

 

 

 

 

 

 

 

 

 

 

 

 

 

 

 

 

 

 넓직한 욕실은 세면대가 양쪽으로 두개여서 여자 둘이 사용하기가 매우 좋았습니다.

반신욕 좋아하는 친구는 욕조를 보자마자 흥분 하더라구요.

전반적으로 모던하면서도 앤티크한 오브제가 더해져 '낭만' 그 자체입니다.

 

 

 

 

 

 

 

 

 

 

 

 

 

 

 

 

 

 

 

 

▲ 여기는 수영장 바로 뒷쪽에 위치한 풀빌라에요.

짜오프라야강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최고의 위치이기도 하며 독채 풀빌라여서 하루 숙박비가 상당합니다.

저는 그냥 살짝 엿보는 정도로 만족했어요.

 

 

 

 

 

 

 

 

 

 

 

 

 

 

 

 

 

 

 

 

 

 

 

 

 

 

 

 

 

짜오프라야 강을 마주보는 수영장이에요.

정원 속 비밀 수영장 처럼 가드닝이 되어 있어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수영장이 크진 않지만 제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조용히 여유롭게 즐길 수가 있었어요.

 

 

 

 

 

 

 

 

 

 

 

 

 

 

 

 

 

 

 

 

수영장 옆의 풀 바 (Bathers Bar)입니다.

수영장에 들어서면 이 곳 직원들이 비치타월과 생수, 썬크림, 물티슈가 든 바구니를 갖다주는데

참 여러모로 극직한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수영을 하고 나오면 뒤에서 타월을 덮어주기도 한답니다.

 

 

 

 

 

 

 

 

 

 

 

 

 

 

 

 

 

 

 

 

좋은 호텔일수록 조식은 거의 필수로 선택하는 편이에요.

특히 태국 호텔에서의 조식은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선택 사항 중 하나이기도 한데 더 시암 호텔 조식은 오더메이드로 운영되고 있어요.

몇종류의 빵과 과일, 음료 등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뷔페로 제공이 되구요

메인 메뉴는 주문하는 즉시 조리되어 제공해 줍니다.

( 사실 기대했던 것 보다는 맛있지는 않았지만 아침부터 메뉴 4개는 기본으로 먹어주는 여자들이란..)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았던 더 시암의 'Opium Spa'

아편 스파라는 꽤 자극적인 이름이기는 하지만 환경을 중요시 하는 호주 스파 브랜드인 (Sodashi)의 테라피와 100% 천연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돌아가는 비행기가 저녁 타임이라 체크 아웃 후 공항가기 전 남는 시간에 이용했는데

비록 1박이기는 했지만 마지막까지 호텔에서 제대로 휴양하고 온 듯한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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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추천을 드리자면 비수기에 방콕 가는걸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사실 이때 가면 호텔 가격도 많이 떨어지고 프로모션도 자주하기 때문에

같은 가격이더라도 혜택이 더 많이 주어지거든요.

습한 날씨와 무더위, 소나기가 자주 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때 만큼은 더욱 더 합리적인 여행을 할 수가 있어 보통 여름 휴가 때 태국을 가곤 합니다.

그 중에서도 더 시암은 제가 그동안 방콕에서도 묵었던 숙소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호텔이에요.

비수기에도 살인적인 숙박비를 지불해야 하기는 하지만 분명 값어치 이상의 가치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하루 정도 더 머물고 싶은 곳입니다.

 

 

 

The Siam Hotel.

3/2 Thanon Khao, Vachirapayabal, Dusit, Bangkok, Thailand. 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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