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처럼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장마라고는 하지만 들쑥날쑥 제멋대로 내리는 탓에 여름인데도 비구경하기가 쉽지 않네요.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1인으로서 오늘은 좀 차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저녁이되니 모처럼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한여름의 중턱에 있는 계절이지만 역시 그날그날의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오늘은 시원한 민소매보다는 티셔츠를 꺼내입어야 할 것 같네요.
애드로브의' 데이 헨리넥 티셔츠'는 바로 이런 때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언제고 집에서 편하게 꺼내입을 수 있는,
계절에 관계없이 꼭 필요한 때를 위해서.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이 앨범을 듣습니다.
몇년째 한결같은 취향으로 비가 오는날에 차분하게 듣기 좋은 Tokyo Tower ost.

금요일이지만 다른 때 보다 더 차분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모두들 편안한 밤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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